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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1등 시가총액의 기업이죠. 

과연 삼성전자는 미래에도 지금까지 해왔던것 처럼 잘 나갈것이냐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은 상당히 높다.

 

 

우리나라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책임 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네이버/카카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대부분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카카오가 선방하고있지만, 제조업의 비중이 훨씬 크죠.

기획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대비 제조업 비중은 상당히 높은 2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은 시간이 갈수록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더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와 같은 신흥국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까지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기 전까지 제조업의 힘으로 들어왔다면, 이제는 제조업의 비중보다는 고부가가치업종으로 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오면서, 향후 제조업 기반의 자동차나 전기전자업은 향후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도래했고, 그에따라 AI, 데이터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메모리 산업, 비메모리 산업도 호황을 입을 수 있었지만, 제조업은 고부가가치 업종에 비해 순이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기업의 시가총액 1위~15위 나열.

 

 

 

위 그림은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부터 나열한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기름회사인 아람코를 제외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들은, 

차례대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테슬라, 페이스북 순이 되겠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삼성전자처럼 '제조업' 만을 기반으로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간 회사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핵심은 고객들을 본인 회사의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기업들이라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과연 충성고객을 애플만큼 잘 유치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볼 때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다가 애플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애플 스마트폰을 쓰다가 삼성전자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애플은 충성고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있습니다.

애플은 iPhone(설계만 하지, 제조는 전부 아시아쪽 기업들에게 외주를 맡기죠) 매출을 기반으로, 

iOS, Mac, iPad, 아이팟 등으로 충성고객을 꾸준하게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한번 사과 그림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계속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게끔 걸어잠그는 효과를 정말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Lock-in 효과)

 

하지만, 삼성전자는? 2020년 2월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령탑에 오른 노태문 사장은 아래와 같은 말을 합니다.

 

 

삼성전자는 제조업을 더 잘하고싶어한다. 한계가 있어보인다.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지도 모르고, 잘해오던 제조업을 더 잘하겠다고 말하네요.

실제로 삼성전자의 사장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출신이 많이 없습니다.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만들었다거나, 예를들면 디스플레이 쪽에서 과거에 한건 했다던가, 연줄을 잘 탔다던가, 기본적으로 제조에서 날고기던분이 사장으로 승진합니다.

 

그런분들이 하는 이야기이므로 당연히 저런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

 

하드웨어는 아무리 잘 만들더라도 이제 중국기업도 다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중국/베트남/인도 기업이 못만들도록 초격차를 벌려야하는 것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부문입니다.

애플은 그것을 해냈고 더 범위를 확장하고있으며, 삼성전자가 따라올 수 없는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성장하고있습니다.

  

 

애플은 삼성전자 1년치보다 1분기에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이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향후 커나가려면, 서비스업을 키워나가야만 합니다. 미래 먹거리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입니다.

제조업은 분명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스마트폰/컴퓨터/가전제품 등등을 잘 만드는 것은 확장가능성이 너무나 낮습니다.

 

20~30년전에 일본기업이 전세계 가전제품 시장을 석권했듯이,

현재는 삼성전자가 전세계 시장을 제조업으로 석권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현재부터 20~30년 후에는 샤오미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 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샤오미가 애플을 따라잡는다? 이것은 100%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애플은 삼성전자가 꿈도 꿀 수 없는 생태계를 이미 만들었고, 앞으로도 더욱 확장시켜나갈 것입니다.

 

아직은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로벌 전자제품의 최정상에 있는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이 삼성전자만의 생태계를 만들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내 플랫폼기업인 네이버/카카오와 합심하여 생태계를 만들어야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삼성전자의 미래가 지금 당장은 그렇게 밝아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향후 소프트웨어쪽에 대한 더더욱 많은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삼성전자 선행기술연구소인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R&D 개발에 AI석학을 모셔온 것은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미래에도 글로벌 대기업의 타이틀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글에서도 삼성전자에 대한 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 주식 투자, 1등 삼성전자만 사모으면 무조건 돈 번다?

 

[주식 투자] - 삼성전자 매수 매도가 고민되신다면?

 

[주식 투자] - 삼성전자 주가 향방, 더 사도 될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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