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알았더라면] 모두가 잘 사는 세상, 과연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꾹이입니다.

오늘은 희망이 있는 사회와 없는 사회에 대해서 제가 느낀 현실을 이야기드려볼까 합니다.

조금은 극단적이고, 아주 편향되어있는 제 주관적인 견해임을 감안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모두가 돈 걱정안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그런 이상적인 유토피아 세상이 오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게 공정한 것이고 공평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상은 이상일뿐,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으며, 
전혀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하고, 누군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똑같은 보상을 준다면?
정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열심히 안하게 되겠죠.
돌이켜보면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있는 조직이나 사회는 여지없이 쇠퇴했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누군가가 치열하게 살아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벌어 부자가 되었다고 해보겠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어요.
그들은 부자에게서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보면, 부자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치고

본인이 치열하게 살면서 노력하는 사람은 살면서 단 한 명도 못봤는데요, 
자신은 그렇게 치열하게 살기는 싫고, 부자들은 기꺼이 감내하는 리스크를 지기 싫어하면서

편하고 안정적인 것들만 찾습니다.

정말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에 어이가 없고 너무나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이전에는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어느 누군가 법을 지키는 테두리 내에서 부자가 되었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엄청나게 존경받을만한 공부와 노력을 치열하게 했을 것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감내하기 싫어하는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한 결과 그 자리에까지 갔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자들은 시기 질투를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 각자에게는 그 어떤 삶의 목표나 꿈이 있기 마련입니다.
불가능해보이는 목표나 꿈도 그것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다보면 실마리를 찾게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인데요,

목표나 꿈을 어떻게하면 이룰 수 있겠다 라는 실마리가 보이는 그 순간 
사람에게는 정말 상상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열정과 힘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을 깨우치고 느낀 사람의 열정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매일매일 그 생각만하면서 열심히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할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는 정말 일에 미쳤다, 일 밖에 안한다,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살 수가 있지?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꿈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죠.

 

이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정말 치열하게 살면서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다보면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건, 무언가 자신만의 길을 정한 다음, 포기하지않고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주위를 관찰하면서, 치열하게 노력하다보니 부자가 되기위한 그 어떤 실마리를 찾았을 것이고,

꾸준하게 더욱더 가열차게 노력한 결과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죠.

이런 분들이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요즘 세상은 IT가 발달했기때문에, 아이디어 하나만 있다면,

컴퓨터 한대로도 창업이 가능하기도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영상이나 글을 올린다던지, 게임을 만든다던지, 물건을 판매하는 등등

개인만의 어떤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여 성공한 케이스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회는 어느 누구나 부자에 대한 꿈을 충분히 꿀 수 있고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이룰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은 이런 성공 케이스들이 세상에 드러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자신의 능력을 기여하기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사회 전체가 조금씩 더 발전할 수 있겠죠.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서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그런 희망이 있는 사회는,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등대와 같은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요?

 

 

 

 

 

이와 정반대로, 노력하는 것과 관계없이 보상이 주어지는 조직이나 사회를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굳이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이 나오니까,

바로 옆사람보다 내가 더 일을 안하고 똑같은 돈을 받기위해서 잔머리를 굴릴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그 사회에 소속된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게 되겠죠.

노력하지않아도 돈 나오고 다함께 똑같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너 혼자만 잘살려고 하냐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바짓가랑이 붙잡고 끌어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조직이나 사회의 대표적인 예시로 북한이 있습니다.
북한 사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고 소수의 상위 계층 사람들만 부자로 살고있습니다.
이런 사회의 큰 특징은, 상위 계층의 사람들은 늘 그곳에만 머무르고 하위 계층의 사람들은 상위 계층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사회적으로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사회가 불안정하고 발전이 저해될 것이며, 결국 체제가 위협받게 되겠죠.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이 주어지는 그런 모든 조직과 사회에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누구는 부자이고 누구는 가난해야만 하는것이 불평등이라면,
불평등은 언제나 있어왔었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종들은 도태되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잘 적응한 종들과 개체들이 살아남아왔죠. 언제나 승자 독식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들 그렇게 노력하겠죠.

청울림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누구든 3~4년 치열하게 노력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ppt에 소개)) 

 

이까지 제 글을 읽은 분들은 정말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3~4년 동안 치열하게 부자가 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3~4년 노력해서 나머지 인생을 편하게 살 수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네 그럼 오늘의 요약을 드리겠습니다.

1. 유토피아는 개뿔, 이상은 이상일 뿐입니다.
2. 우리나라는 하위 계층의 사람들도 충분히 노력하면 상위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아주 건강합니다.

3. 누구나 3~4년 치열하게 노력하면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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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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