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이네 인생 연구소

엔지니어링. 탁월한 기술.

 

결국 기술은 밑바닥으로부터 나온다.

 

나는 이렇게 믿는다.

현장에서 뛰고, 가장 밑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봐야,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기술이 나온다.

 

절대 책상머리 앞에 앉아서 백날 고민해봤자, 아무런 답 안나온다. 

책이나 논문 지식도 일정 수준까지만 도움이 될뿐, 결국 혁신적인 기술은 현장에서 나온다.

 

현장에서 실제 문제를 직접 겪다보면, 대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가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나는 문제를 만나게되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해결하는 편이다.

 

1. 일단 닥치고 부딪히면서 문제 파악부터 한다.

2. 관련 분야 가장 잘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묻거나, 관련 내용을 검색한다. (구글링, 지인찬스 등)

3. 해당 키워드로 빡공한다. 며칠이고 몇달이고 실마리를 찾을때까지 깊이 파들어간다.

4.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해결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개꿀팁: 샤워할때 가장 잘 떠오른다.)

 

 

엔지니어는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엔지니어는 절대 기술력만 맹신해서는 안된다.

 

결국 내 기술, 내 제품, 나의 엔지니어링 결과물을 사용해주는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

 

세계 최초, 세계 1등 제품이면 뭐하나? 사람들이 안쓰면 그냥 쓰레기 기술이다.

그딴거 대체 왜하나?

 

무조건 기술보다 고객이 우선임을 언제나 명심하라.

 

[인생 깨달음] - 엔지니어는 이것을 알아야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이것을 알아야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서두에 먼저 말하자면, 필자는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졸업한 엔지니어라 말씀드린다. 기술 연구&개발을 업으로하는 사람으로써, 고객을 만나보면 정말 괴롭고 지칠때가 많다. (스타트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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