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꾹이입니다.
오늘은, 대학원 진학시 중요한 부분인 교수님 컨택과 관련하여, 제가 생각하는 팁들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들어가보실까요?
먼저, 서카포 대학원의 지원서 접수 시즌부터 알아봐야겠죠?
아래 링크를 통해 대학원 입학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셔서 작년도 서류 마감일을 한번 체크 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은근 까먹고 있거나 몰라가지고 대학원 지원도 못해서, 한학기가 통째로 밀리게되는 대참사가 빈번하게 일어나니까, 달력이나 알람으로 잘 체크해 두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서울대
admission.snu.ac.kr/graduate/general/notice
포항공대
www.postech.ac.kr/admission-education/graduate/
카이스트
admission.kaist.ac.kr/graduate/
자 그럼 본격적으로 컨택 방법에 대한 팁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컨택은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단연 오픈랩 행사입니다.
오픈랩 행사란, 대학원 학과 차원에서 행사를 열어서, 자대를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들을 초대하여, 학과 내에서 각 교수님들이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설명도 해주고, 교수님과의 면담시간도 가지고, 대학원 입학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주는 자리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오픈랩행사는 모든 학교의 모든 학과에서 매년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학하고자하시는 학과 공지사항을 참고하셔서 작년에는 혹시 개최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런 오픈랩 행사의 예시로써, 2019년도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의 오픈랩 행사를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기재해두었구요, 보시면 일시와 장소에 대한 정보가 있고, 지원방법에 대한 정보도 있으니 시키는대로 신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도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의 오픈랩 행사 예시
제가 몇 번 경험해본 오픈랩 행사의 경우, 학과 스타일마다 진행이 조금씩 다릅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교수님이 한 테이블에 착석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구요,
또는 해당 교수님 연구실 대학원생이 연구실투어를 한번 시켜주면서 어떤 연구를 하는지 대략적으로 설명해준 이후, 해당 지도교수님께 단체로 데려가서 면담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랩 행사는 그래도 공개행사이다보니, 교수님과의 1:1 면담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방학기간동안의 학부인턴 등의 목적을 가지고, 따로 1:1 컨택 메일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1:1 면담을 위해서 오픈랩 행사 이전이나 이후로 컨택 약속을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컨택 메일은 대략 한달 전에는 보내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컨택 메일 작성 팁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대학원 진학 상담] - 대학원 진학시, 교수님 컨택 메일 작성 팁
그리고, 보통 매년 4월이나 7월에 대학원 입학지원을 하기 때문에, 학부 3학년 겨울방학때 한번 인턴생활을 해보시면서 대학원생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해당 연구실 분위기는 어떤지, 연구는 어떤 것이 현재 진행되고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타대생의 경우, 인턴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컨택 전에 최대한 좋은 교수님 찾기가 선행된 이후,
컨택 메일을 보내셔야겠죠?
컨택 메일의 목적은 여러분의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교수님께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수님이 메일을 보자마자, “오~ 이 놈 좀 궁금한데?” 같은 느낌이 들게 메일을 보내면 베스트라는거죠.
여러분의 진지한 자세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4가지 팁들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해당 교수님 연구실에서 출판한 저널 논문을 읽어보고, 메일에 관련 내용을 조금 곁들여 쓰는 것입니다.
정말 가고싶어하는 연구실이 있으시다면, 해당 교수님 연구실에서 출판한 최신 저널 논문 2~3편을,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는것도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신 논문은 트렌드 논문도 괜찮고, 특정 세부분야 논문도 좋습니다.
저널 논문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학부생 수준에서는 어짜피 읽어도 전부 다 이해가 안될겁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이해할 필요 없이, 대략적으로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있다 정도의 흐름만 파악하겠다는 목적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이는 몇 번만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충분히 파악이 가능합니다.
물론 처음 영어 논문 읽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 하나하나가 새롭고, 전공분야마다 쓰는 단어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를 구글 검색해가며 반복해서 읽다보면 대략적으로 어떤 것을 연구 하고 있는지 파악하실수 있을겁니다.
네, 다음 두 번째는, 학점 및 영어점수 높이기입니다.
특히 대학원 상향 지원을 하신다면, 학점 및 영어점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교수 입장에서 학생의 성실도를 볼 수 있는 지표는 이 두 점수밖에 없는데요,
학점은 4.5만점 기준으로, 3.8 이상이면 좋고, 4.0 이상이면 바람직한 정도로 생각되구요,
학점의 경우, 학부 저학년때 낮더라도 고학년으로 갈수록 점차 올라오는 추세여도 교수님께 어필하기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대라면 영어실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인식이 많이 퍼져있는데요, 따라서 영어 점수가 높다면, 본인의 경쟁력을 아주 효과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토익 기준으로 850점 이상이면 괜찮고, 900점 이상이면 바람직한 권장점수입니다.
세 번째는, 영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첨부하는것입니다.
먼저 제가 예시로 작성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성한 워드파일은 아래 링크를 통해 공유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rive.google.com/file/d/1uwHo8J4bOqsZmK6UhlPxRtTcjNdU74hj/view
솔직히 영어 CV라는게 한글 자개소개서가 영어로 번역되어있다뿐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개인 정보 및 사진, 연락처, 생년월일, 성별, 군대정보 등을 기재해두었구요,
그 다음에는 자기소개 및 대학원 목표를 간단히 적어두었습니다.
그다음에는 관심분야와 취미,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기술 및 경험을 기재하였습니다.
공대쪽은 그래도 소프트웨어 툴을 다양하게 쓸 줄 알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죠.
기계과나 전기전자과 쪽의 툴도 적어 두었고, 매트랩이나 파이썬과 같은 공용 툴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필요에 따라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꽤 중요한 학점 및 영어점수, 그리고 수상내역이나 논문, 특허내역 등을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이 정도로 영어 자기소개서는 간단하게 한 장 정도면 깔끔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영어 자기소개서는 작성하는데 시간은 많이 들지 않지만, 남들과의 차별성을 바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리고 마지막은 메일 작성 팁인데요, 컨택 메일에는, 교수님은 최대한 결정만 내릴 수 있도록 메일을 보내는 겁니다.
예를들어, 컨택 메일 마지막에 교수님과의 면담 일정을 잡고자 한다면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안좋은방법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가 괜찮으신지 날짜를 말씀해주시면 맞추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되면, 교수님은 어떻게 답장메일을 보내셔야할까요?
일일이 교수님 스마트폰의 일정을 하나하나 다 살펴보고, 교수님이 여유있는 시간을 일일이 다 적어서 여러분에게 보내줄 수 밖에 없는데요, 이건 시간이 없는 교수님께는 거의 테러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예 날짜를 정해서 보내버리는 겁니다.
예를들면, 5월 3일에서 ~ 5월 10일 사이에 한번 찾아뵙고자 하는데 혹시 괜찮으신 시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맞추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로 보내시면, 교수님이 그 사이의 편한 날짜의 시간만 확인하시고 답장해주실 수 있죠.
컨택 메일 뿐만아니라 교수님에게 어떤 메일을 보내실때에는,
교수님,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할까요? 라고 교수님이 여러분의 상황을 모두 생각해주시고, 명령을 내려주신 그대로 수행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기보다는,
메일을 보낼 때, 여러분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다 고려한 이후,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진행할까 합니다.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도로 능동적인 메일을 작성하시는게 여러분의 미래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박사학위를 딴 저는, 교수님께 메일을 보낼 때는 항상 이런 방식을 쓰도록 습관이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제 경험상, 일처리 속도도 빠르고 교수님의 반응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말씀드린 4가지 팁을 종합하여, 제가 작성해본 컨택메일 예시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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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사람: 홍길동
받는사람: 카이스트 XXX 교수님
제목: [XX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생] 대학원 지원 관련 교수님 연구실 방문 문의
내용: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 3학년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학부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전기자동차의 자율주행 관련 연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에 교수님께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수님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었던 자율주행자동차의 차선 유지 시스템이나, 움직임 감지 및 예측 제어 기법에 관한 연구저널을 읽어보았습니다.
정확하게 저널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였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꼭 하고 싶은 저로써는 아주 흥미로운 연구주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수님의 대학원연구실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기도하고,
혹시 인턴형식으로 겨울방학 학부연구생으로 지내는 것도 가능한지에 대해 여쭤보고자, 교수님 연구실로 방문하여 면담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x월 x일~x월 x일 사이에 괜찮으신 시간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맞추어 찾아뵙고자 합니다.
간략하게 저의 CV를 작성하여 첨부파일로 송부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길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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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은 교수님이 보시기에 메일의 목적이 오해 불가능하도록 적는게 가장 좋습니다.
많은 학부생분들이 제목에 안녕하세요, XX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생 누구누구입니다 라는식으로 편지쓰듯이 제목을 짓는데요, 이건 아주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이 명심하셔야 할 것은, 교수님은 매우 바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실은 대부분 인기많은 연구실이며, 그런 연구실은 자대에서도 인기가 많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당 교수님은 적어도 매일매일 수십통의 메일이 날라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고려한다면, 정확하고 명확한 정보만을 메일에 기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여러분을 남들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대학생들의 컨택메일은 정리되어있지 않은 편지형식의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제가 보여드리는 예시 정도로 목적과 요청사항을 파악하기 쉽게 보내신다면, 교수님 입장에서는 매우 특별해 보이는 학부생일겁니다.
본문에는 먼저 인사를 간단히 하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다음에는 왜 이 메일을 교수님께 보내게 되었는지를 되도록 명확하게 기재하는게 좋습니다.
이후에는, 교수님이 현재 연구하시는 분야의 최신 저널 관련 내용을 한번 작성해보았구요,
면담 요청은 본 메일의 핵심 사항이니, 밑줄로 강조까지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교수님은 시간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교수님은 메일을 읽자마자 예 아니오 또는 간단한 결정만 내릴 수 있도록 메일을 쓰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말씀드렸었죠? 대략 1달 정도 전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주일 텀을 두고 괜찮으신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맞추어 찾아뵙겠다고하면 절대 무례하지도 않고, 교수님도 솔직히 아무리 바쁘더라도 1달전에 약속을 잡는거기 때문에 1시간정도 시간 내는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이후, 영어로 작성된 자기소개서까지 첨부로 보낸다고 메일에 적어두면,
교수님은 “오~ 이 놈 보소? 스읍 학부생이 뭘 좀 아는거 같은데?” 라고 하시면서 답장을 보내실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깨알팁으로, 교수님이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글자크기를 조금 크게하는게 좋습니다.
이정도로 교수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시고, 여러분의 정성이 교수님께 1이라도 전달이 될 것 같으면 무조건 하시는게 좋습니다.
네, 이때까지 컨택 메일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컨택 메일도 컨택 메일이지만, 그 이후, 실제로 교수님과 1:1 면담을 하게되면, 준비해야할 것들도 정리해봐야겠죠?
교수님이 하실 예상 질문을 한번 생각해보자면,
수많은 대학 중 왜 이 대학이어야만하나요?
전공은 왜, 어떤 이유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수많은 교수님들 중 왜 하필 나를 선택하였나요?
등등 교수님의 예상질문을 한번 생각해보고, 그에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준비하셔야합니다.
이때의 핵심은,
교수님들은 논리를 매우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논리가 틀리거나 맞거나는 관심이 없고, 질문에 대한 여러분 답변의 논리가 타당한지를 확인하고, 그게 타당만 하다면, 여러분의 인상을 좋게 봐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교수님의 예상질문들을 말씀드린 측면에서 깊게 고민해보시고,
교수님이 물어보실 수도 있는 “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게 준비해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네. 그럼 오늘의 요약을 드리겠습니다.
컨택도 요령입니다.
서열 높은 대학원은 남들과 경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물론 기본적인 학점과 영어점수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컨택시 남들에 비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요령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일괄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팁들의 흐름만 이해하신다면, 충분히 다양한 분야로도 응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드리는 팁들이 전부가 아니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면서,
오늘 글을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컨택 메일 관련글도 참조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아 링크 걸어둡니다!^^
[공대 대학원 상담] - 대학원 진학시, 교수님 컨택 메일 작성 팁
- 내가 대학원 적성에 맞는지 알고싶으신 분?
- 취업을 위한 대학원 진학 생각이 있으신 분?
- 연구개발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으신 분?
- 전문연구요원을 통한 대학원 박사 생각이 있으신 분?
- 자대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
- 대학원 졸업 이후 기술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
대학원 관련하여 제가 알고있는 모든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이번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 이름은 "꾹이의 REAL 현실 대학원 진학 가이드북"이며, 내용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꾹이TV 과거 인기 컨텐츠 최신 내용 업데이트
- 대학원 진학 및 진로 상담 메일 300여건을 핵심 28개 문답으로 요약 (현실적인 답변과 함께 숨겨진 팁 다수 포함)
- 자대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생각, 그리고 석사 취업 최적 루트
- 대기업 연구소(S사 선행기술 연구소)의 장단점, 퇴사 이유 (최초 공개)
- 스타트업 이직 이후 경험 (최초 공개)
등 총 120페이지 이상의 내용 구성 (A4기준, 글자 크기 12pt)
대학원 진학 및 진로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전자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셔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mong.com/gig/326650
앞으로도 여러분의 진로 고민을 들어드리고, 최선을 다해 의견을 공유드리는 꾹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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