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이네 인생 연구소

안녕하세요, 꾹이입니다.


UST 관련 진학 및 상담 문의 메일을 꽤 많이 받아서, 
오늘은 UST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먼저 UST가 뭔지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이름이 조금 긴데,  
과학기술연합 대학원 UST는 30개의 국가연구소들이 현장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석/박사 과학기술인력 양성 목적으로 공동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즉, 국가연구소의 연구시설장비와 연구인력(주로 정규직 박사) 및 연구 경험을 인력양성에 활용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그런데, UST가 일반 대학원보다 과연 나은지에 대한 찬반논쟁이 인터넷상에서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대략적으로 추산해본 결과, 의견들 중 약 90% 정도는 UST에는 진학하지 않는것이 낫다는 의견이고, 

나머지 10% 정도가 장점을 언급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장점을 언급하시는분들은, 실제로 UST 교수님이나 졸업생들이었고, 장점과 함께 단점도 많다는 식의 의견을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UST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네요.

그럼, 먼저 UST의 장점을 말하는 기사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41712233654628

 

국가연구소대학원 UST, '2018 세계대학순위'서 국내 2위 - 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지난해 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2위를 기록하는 등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UST는 세...

news.mt.co.kr

이 기사를 요약해보면,
1) 세계대학순위에서 UST는 국내 2위 기록했구요,
2) 주 지도교수 외에도 UST소속 연구소 여러 분야 박사연구원들과 교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3) 국책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학생연구원으로서 주도적인 연구를 수행한다는 장점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위 기사 내용들 외에도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UST의 현실적인 장점은 2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혼자서 필요한 것을 잘 찾아먹을 수 있는 능동적인 학생은 UST 내부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자신이 듣고싶은
필요한 전공분야의 수업을 얼마든지 찾아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른 정출연의 원하는 분야의 박사 연구원에게 
자문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가 될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박사학위를 UST내부 국가연구소에서 진행한 이후, 해당 국가연구소에 바로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사례도
종종 보이는 것으로 보아, 국가연구소 취업 가능성이 외부인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유리한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합법적이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치겠지만, 연구소에서 학위하면서 해당 연구소에 내부적으로 아는사람이 있거나
심지어는 채용 면접관이 아는사람이 들어오는 지원자와, 아예 내부사정을 전혀 모르고 지원하는 외부 지원자를 비교해보면, UST에서 학위과정을 한다는것에 대한 어느정도 어드벤티지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만약 정년이 보장되는 국가연구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물론 100% 취업보장은 아니지만, 
UST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로 장점을 정리할 수 있겠고,

이와 반대로, UST가 일반 대학원 대비 좋지 않다는 반대 의견 또한 요약해보았습니다.


단점 첫번째는, 많은 UST 교수들이 학생을 단지 연구보조원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정부출연연구소의 관련 배경부터 말씀드리자면, 정출연에서는 수많은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그 연구과제의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위해서는 실무를 뛰는 연구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연구소마다 다르고, 전공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이겠지만, 대부분의 정출연 정규직 박사는 연구과제를 기획하기는 하지만, 실무는 거의 뛰지 않고 밑에 실무하는 사람을 따로 둡니다.

 

다시 말해 정출연 소속 박사연구원인 UST 교수가 있고, 그 밑에 연구 실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이 따로 있는데요, 
이 실무 인력들이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실무 연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기엔, 예산상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약직을 뽑아왔는데요,

이런 계약직은 석/박사 학위자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다보니, 부족한 실무 담당 인력을 충원하기 어려운 면이 조금 있습니다.

 

따라서, UST 라는 학교 자체의 설립 목적이 애초에는 정출연에서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시키자는 좋은 취지에서 출발하였지만, 교육은 뒷전으로한채, 정출연의 모자란 연구 인력을 학생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채우기 위한 꼼수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학생연구원의 경우, 아직 석/박사 학위가 없기 때문에 인건비가 싸게 먹히기도하고, 학생연구원이라는 뭔가있어보이는 연구자 프레임을 씌워놓고 기타 연구실 잡일을 다 시키며 부려먹는다는거죠.

 

현재 정출연 현직으로 계시는 제 지인들 이야기도 들어보면, 언급드린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정출연 정규직 박사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과제의 개수 및 연구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및 고과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과제수행 필요한 기본적인 잡일이나 단순 반복작업 등의 실무를 자신 대신 수행하여 연구결과를 가져다 줄 사람이 많이 필요한데요, 이런 역할을 인건비가 싼 UST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박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연봉과 직결되는 연구실적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챙기면서도, 인건비가 많이 안들어가는 인력을 마다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정규직 박사에게는, 밑에 일해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UST에 입학하는 학생연구원 입장에서는 물론 학교에서 배우는것보다, 현장 연구에 바로 투입되기때문에 그 자체로도 배우는것도 많이 있겠지만, 현장 실무만하다보면 생기는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학문의 이론적인 면에는 매우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교육에 대한 마인드, 그리고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UST의 교수는 현직 국가연구소의 정규직 박사, 즉, 연구원, 연구하는 사람이죠.

이와 반대로 일반 대학원의 교수는 말그대로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그 교수입니다. 즉, 학교 소속의 교원입니다. 

 

이런 단어 하나의 차이만 보더라도, UST의 교수는 교육이 주 업무가 아니라 연구가 주 업무이고, 
일반 대학원의 교수는 교육이 주 업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UST는 일반 대학 대비 교육적인 면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UST 교수들의 마인드 또한 일반 대학원의 교수와는 교육에 대한 마인드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모든 UST 교수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극소수의 훌륭한 정규직 박사 밑의 연구실로 진학하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대부분 UST 소속 교수의 연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정출연 정규직 박사들이 학생연구원을 자신의 연구과제를 수행해줄 "인력"으로 보지, 자신이 지도하는 "제자"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학생의 미래에 대해서는 별 관심없이 방치형으로 놔두다가, 졸업할 시기가 되면, 실력안된다거나 논문 실적이 부족하다면서 졸업을 미루는 등의 몹쓸짓을 하는 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로는, UST의 학위과정을 하다보면, 국가연구소의 본질적인 문제인 매너리즘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정출연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정년보장이라는 우산아래에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박사 정규직들 몇몇분들은 연구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는 점입니다.
막말로, 출근해서 주식시장 체크하고, 밥먹고, 산책하다가, 인터넷 서핑 하다가 집에가도 안짤린다는겁니다.
이 사람들도 결국 같이 먹고 살아야하니까, 결국 치열한 경쟁을 뚫고 비교적 최근에 입사한 신입 정규직 30-40대 박사들이 열심히 과제 따와서 윗사람들을 먹여살리는 구조가 정출연에는 정착되어있습니다.


그럼 현재 정출연 정규직 30-40대들은 어떤 생각으로 직장에 다닐까요?
“와 진짜 위에 XX들 아무것도 안하고 돈받아가네. 저사람들 제발 좀 빨리 정년 다 차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나간다고 정출연이 달라질까요? 절대 안달라집니다.


연구를 설렁설렁하더라도 정년까지 짤릴 위험도 없고, 돈도 따박따박 잘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차게될수록 저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바로 정년이 보장되는 국가연구소의 본질적인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지금 젊은 30-40대 정규직 박사분들도 지금이야 열심히 연구 하시겠지만, 
10년 20년 열심히 과제하면서 시간을 보내 어느정도 윗선까지 간다면, 그 이후에는 정년 퇴직할때까지 꿀빨며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물론 모든 정출연 박사연구원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전반적으로 고질적인 매너리즘을 가지고 있는 정년이 확실하게 보장된 정출연 박사들 밑에서 학위를 한다면, 실용적이지 않은 연구, 과제비만을 따기위한 연구, 연구를 위한 연구, 실적 채우기용 논문 특허 짜집기, 논문 저자 돌려먹기 등등 매우 안좋은 연구윤리가 여전히 지금도 수많은 국가연구소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자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연구윤리가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태도 등을 배울 소지가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로 UST의 단점 의견들을 요약해서 말씀드려보았구요,
이제부터 제 생각을 조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현재 박사학위를 취득한 상태로, 국내 대기업 연구소에서 재직중입니다.
 
기업 연구소는 기업의 이윤을 위한 제품 관련 연구/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연구 자유도 측면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제가 하고싶은 연구만을 할 수는 없는 단점이 있는 대신, 연봉이 비교적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연구 자유도를 조금 더 얻고 싶다면, 정출연이나 학교로 이직을 할 수 있는데요,
연구 자유도 측면에서는 학교가 가장 자유롭다고 할 수 있고, 정출연이 기업과 학교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때 저에게 명문대학의 교수나 정출연 정규직 자리가 나서 이직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가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아무리 좋은 학교의 교수자리라도 정출연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학교 교수보다는 정출연 정규직이 좀 더 직책에 대한 책임감에서 자유롭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교육에 대한 의무를 지고싶지는 않은 사람입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교수는 정년보장이 되려면 조교수부터 시작해서 부교수, 그리고 정교수가 될때까지 정말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아야합니다. 이에 반해 정출연은 정규직 입사 즉시, 정년이 보장되죠.

 

그리고 교수의 명예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오직 제가 원하는 연구만 하고싶어서
정출연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생연구원을 받아 교육까지 하라고한다면, 저는 솔직히 조금 학생에게 미안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열정적으로 학생을 제자처럼 지도할 생각도 없는데다가, ​솔직히 제가 제 지도교수님께 받은것처럼 그대로 해줄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는 교수는, 제자를 가르친다는 책임감부터해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중시하고, 연구 뿐만아니라 지도학생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태도, 그리고 제자에게 존경받을만한 인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구를 목적으로하는 연구소에서 제자를 양성하라구요?

제 생각엔 이건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정규직 박사님들이 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진 않겠지만, 최소한 일반 대학원의 교수보다는 제자를 대하는 태도나 책임감 등 교육적인 면에서 평균적으로 정출연 정규직 박사는 뒤쳐질 수 밖에 없다는 건 사실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와 동일한 맥락으로 UST와 학교의 큰 차이 중 하나는, 연구실 소속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대학원에서 누구누구 지도교수 연구실이라는 것은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소속감을 갖게합니다.
같은 연구실 출신 선후배끼리의 친목도모 활동은 사회에 나와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구요,
보통 1년에 최소 1번씩은 졸업생 재학생 지도교수가 모여서 학술교류회 같은 워크샵을 한다던지,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년에 한번 모여서 식사라도 한끼 한다던지, 또는 스승의날 행사를 챙긴다던지 등등 자연스러운 네크워크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UST 교수 소속 연구실은 제가 아는 학교 연구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전체 UST 연구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들었던 어떤 UST 교수 연구실 소속 학생들은, 
스승의 날 행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투표를 한다는것을 듣고 좀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전반적으로 UST 교수를 중심으로 뭉친다는 소속감이 많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말해, 일반대학원의 지도교수처럼 학생을 제자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는 것이죠.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나쁘게 말하면, 몇몇 UST 교수님들은 학생연구원을 "제자"로 생각하기보다는, 
오래오래 싸게 써먹을 수 있는 "인력"으로 여기는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어떻게보면 이 UST 교수님들이 잘못되었다고 하기보다는, UST 제도의 인력 양성에 대한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나, 
이걸 꼭 석/박사 학위과정으로 만들었어야했는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의문이 들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UST 학생연구원의 단점은, 일반 대학원에서 학생이 누릴수 있는 자유도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물론 전공마다 지도교수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UST 학생은 연구보조원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이 맡은 과제 업무를 해야하므로, 일반 대학원에서의 학생이 누릴 수 있는 수업 선택의 자유도나 
수업 중간중간에 연구실 농땡이도 쳐보고 할 수 있는 그런 캠퍼스의 자유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네 오늘은 UST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의 요약을 드리자면, 대학원 진학하실 것이라면, SPK+GIST&UNIST로 가야합니다. 
학생수가 적은 요즘, GIST/UNIST도 비교적 쉽게 입학이 가능합니다.
 
극소수의 아주 훌륭하신 UST 교수님들을 선택할 자신이 있으시거나, 취업할 때, UST가 뭔지부터 설명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UST로 진학을 말리진 않겠습니다. 
    
SPK를 안정권으로 합격이 가능한 학생은 UST 쳐다도 보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제가보기엔 SPK 합격이 안되는 사람부터 UST진학을 고민하고 이런저런 근거를 들며 자기 선택을 합리화하는데요, 현실적으로 UST 보다는 GIST/UNIST를 100번 1000번 추천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꾹이TV 운영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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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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