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이네 인생 연구소

안녕하세요, 꾹이입니다.


오늘은 대학원생이 졸업을 위해 써야만하는 ‘논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제가 저널논문을 썼을 때 깨달았던 팁들까지 같이 공유해볼까해요.
먼저 모든 내용은 저의 경험에 기반한 주관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학술대회와 학술지에 대해 먼저 설명, 그리고 논문이 어떻게 게재되는지 진행 과정을 말씀드린 이후에

논문 빨리 쓰는 작성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지도교수님이 주신 일과 과제를 하면서 나온 연구성과를

이 세상에 보여줘야 우리의 실적으로 기록될 수 있겠죠?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곳은 크게 학술 대회와 학술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끊임없이 흥미로운 연구 주제를 찾고있는 것이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실적 발표를 할 수 있는곳이 2가지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논문 또한 학회논문과 학술지논문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실제로 비슷한 분야를 연구하는 여러 연구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보면서

내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다양한 코멘트를 들어볼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또한 직접 연구분야를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 및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입니다. 


학술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어디 가서 발표하는 것은 아니구요,

연구실에서 열심히 논문을 작성해서 학술지 웹사이트에 자신의 논문을 제출하는 형식입니다.

제출한 논문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통과되면, 자신의 논문이 학술지에 실리게 되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인 학술지는 많이 들어보셨을 네이쳐나 사이언스 등이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시 말씀드리고 넘어가야할 점은,

실제로 학술지에 우리의 연구결과를 실은 저널을 모두 다 우리가 작성하여 제출하는데, 즉, 논문 작성은 우리가 하는데, 저작료를 받기는커녕, 게재료를 오히려 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현재 구축된 논문 시스템 상 학술대회와 학술지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라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어떤 학술대회나 학술지에 내 논문이 게재되었는가에 따라서, 그 자체가 우리의 실적이 됨과 동시에, 

다른사람이 우리의 능력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실적을 가지고 연구자는 취업할때 써먹을 수도 있고,  새로운 연구과제도 딸 수도 있는 것이죠.

학술대회같은 경우에는 제출비용이나 심사비용같은건 따로 없고, 논문이 통과되었을 때 학회 참가 등록비를 내야됩니다. 전통이 있는 학술대회는 매년 개최되며, 수십년 이상 진행되어오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학술지의 경우 또한, 논문 제출비용이나 심사비용은 따로 없지만, 논문이 통과되어 게재되기전에 게재료를 내는데요, 

전공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비용은 수십만원에서 1~2백만원을 호가합니다. 

(어짜피 연구과제비로 냅니다^^ 개인돈으로 내는건 아니구요.)

 

다음은 논문 게재의 진행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학술대회의 경우, 자신의 연구성과를 요약본으로 잘 작성하여 정해진 제출기간내에 제출합니다.
그러면 학술대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합격 불합격 판정이 나게되구요, 

만약 합격을 받게되면, 최종 논문을 제출할 수 있고, 발표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학술대회는 주로 호텔이나 컨벤션센터, 또는 학교에서 개최되게되구요,

학회장 주변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니 해외학회 같은곳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꿀입니다.ㅠㅠ 솔직히 발표 하고나서는 다른사람 발표 안듣고 교수님 몰래 놀러다니셔도 됩니다^^

학술대회 크기별로 다르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학회의 경우 3~4박 정도로 개최되는데,

운좋게 첫날에 발표가 걸리면, 발표한 이후에는 엄청나게 놀러다닐 수 있는 장점이....있죠.ㅎㅎ)

 

보통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다른 연구자들의 피드백을 거쳐 좀더 자신의 연구내용을 업그레이드하여 학술지에 제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분야에 맞는 학술지에 제출하는 경우, 학술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한번 심사에 걸리는 시간은 짧은 곳은 1개월 이내인곳도 있고, 긴 곳은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는 전공마다 다르고 학술지마다 또 달라서 천차만별이라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여기서 학술지의 임팩트팩터가 조금 중요한데요, 이는 한국말로 영향력 지수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해당 학술지가 인용된 횟수를 분석하여 이 학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좋은 학술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보통 네이쳐나 사이언스는 40점에서 50점 사이 정도입니다.


이런 학술지에 논문 한편을 내게되면 전공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졸업하면 불러주는곳이 꽤나 많을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연구자가 가진 총 논문의 임팩터팩터 합산이 40에서 50점 정도면 충분히 국내의 괜찮은 대학교의 교수 자리도 노려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6.5점짜리 학술지에 2개 저널을 게재하고 졸업했습니다.
전공마다 천차만별이라, 어떤 전공학생은 20점으로 졸업하고, 어떤 다른 전공학생은 10점으로 졸업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공이 다르다면, 누가 더 뛰어난 연구성과를 올리고 졸업했는지는 판단이 불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 많이 연구되어 있는분야, 즉, 예를들면, 자동차 엔진이나, 전기 모터 이런거는 수십년 전부터 어마어마하게 연구가 많이 되어왔기 때문에 임팩트팩터 숫자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0점대나 1점대 학술지도 수두룩 하죠.)

이와 반면에, 요즘 유행하는 전공인 인공지능 관련 학술지의 임팩트팩터는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기본 10점입니다.)


몇 점짜리 학술지에 몇 개 논문을 써야 졸업한다고 정해져있는 것은 없지만, 1개 저널로도 충분히 졸업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지도교수님의 말을 잘 따르시고, 열심히 과제를 해결하다보면, 저널 쓸 주제가 한두개씩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다들 꾸역꾸역 시간채우고 졸업을 합니다.

 


저널의 경우, 심사위원회의 기준을 충족할때까지 심사를 여러번 반복해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학술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심사 결과는 Minor revision 비슷한 것을 받는다면 아주 축하받을 일입니다. 리뷰어들이 코멘트해준 부분을 잘 수정하면 게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처음 제출해서 이런 결과를 받는 논문은 제 학위과정에서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만큼 심사하는 리뷰어들이 까다롭다는 반증이겠죠?
여하튼, 이 이런 결과를 받게되었다면, 졸업에 한발짝 성큼 내딛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음은 Major revision이라는 것도 심사결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리뷰어의 심사 코멘트를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변하고, 그에 맞게 저널 논문을 수정하여야만 합니다.

리뷰어 마음에 안들게 답변서를 작성하면 한번 더  이런 심사결과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리뷰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답변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어의 코멘트에 대해서 잘 대답하지 못한다면, Reject가 날라올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Reject with possibility to resubmit이라는 결과인데요,

‘리뷰어들의 비판적인 시각 때문에, 거절하지만, 리뷰어 코멘트에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한번 줄게’. 라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Major revision보다 훨씬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합니다. 최소 1개월은 논문 내용 업그레이드에 힘써서 리뷰어가 원하는 연구결과를 새롭게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운좋게 받은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여 꼼꼼하게 수정 저널본을 다시 제출하면, 심사를 한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eject라는 결과가 있는데요, 이런 결과를 처음부터 받는다면, 그 학술지가 지향하는 연구주제와 우리가 제출했던 논문 내용이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고, 연구주제의 질이 너무 낮아서 좀더 많은 연구를 통해 내용을 대폭 향상 시켜야할수도 있습니다. 이외의 거절 사유는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비슷한 전공분야의 더 낮은 임팩트팩터를 가진 학술지에 제출하게 될겁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2개의 저널논문을 게재하면서 깨달은 점을 자세히 말씀드릴까합니다.

첫 번째. 심사위원회의 리뷰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학부생도 이해할 수 있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하고 그림을 그려야한다는 것입니다.

누가봐도 오해가 불가능하도록 설명을 할정도로 친절하게 저널을 작성해 두어야, 비로소 리뷰어들이 여러분의 논문에 관심을 1이라도 가지고 보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많이할수록 남에게 자신의 연구성과를 쉽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저는 이 능력을 대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중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대부분의 처음 저널논문을 작성하는 학생들이 저지르는 큰 실수는 처음부터 저널을 엄청나게 공들여서 완벽하게 작성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하지만, 그렇게 완벽하게 작성한 논문 초안을 교수님께 들고가면 98% 이상의 문장들이 모조리 수정되는 참사를 겪게 되실겁니다. (그냥 100%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논문 작성 팁 중 중요한 사항 중 한가지는 무조건 초안을 빨리 작성하여 교수님께 던지라는 것입니다. 

선배님들 논문이나, 지도교수님 논문들을 몇 번 세세하게 관찰하면서 정독해보시고, 논문 작성에 대한 감을 잡으신 이후 그걸 모방해서 우선 써보는겁니다. 연구주제가 정해지면, 대략 20일 정도의 시간을 정하고 초안을 완성해보는 것을 권장해드리는데요. 초안이라하면, 기본적으로는 영어로 모두 번역되어있어야하고, 그림과 데이터 등이 어느정도 논문의 짜임새에 맞게 있어보여야 됩니다.

이런 초안을 바로 지도교수님께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장 논문을 빨리쓰는 방법입니다.  

(교수님 고생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위 내용과 이어지는 팁인데요,

어짜피 정성을 들이던 안들이던 지도교수님은 초안을 가져가면 무슨 이런 쓰레기를 가져왔냐고 하실겁니다.

몇 분 정도 꾸지람을 들어주시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짚어 주실겁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조언대로 또 빠르게 고쳐서 다시 교수님께 드리는 이런 과정을 몇 번 반복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저널을 작성하는 방법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저의 지도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식음을 전폐하고 자나깨나 논문생각만하면 1주일만에 초안쓸 수 있다고하십니다...^^  저는 그분처럼 식음전폐까지는 못했구요, 밥먹고 잠자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안하고 논문작성만 했다는 가정하에, 현실적으로 3주 정도면 다 써지더라구요. 

물론 확실한 연구주제가 정해진 상태에서 시작했을 때를 가정하는겁니다.

한가지 아셔야할 점은, 지도교수는 다른 역할도 물론 있겠지만, 대학원생 논문 지도하라고 학교에서 월급을 받는 것도 어느정도 포션이 있습니다. 

따라서, 등록금을 내시는 여러분은 당당하게 지도교수님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거의 지도교수님이 귀찮다고 느끼실정도로 찾아가는 것이 논문 빨리 쓰는 방법의 핵심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교수님을 대면하는 것이 약간 불편하고 어려우실수도 있겠지만, 그분도 똑같은 사람이기때문에 무섭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최대한 교수님의 지식 하나하나 본받으려고하고 빼먹으려고 노력하는게 여러분의 졸업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대학원은 빨리 졸업하는게 장땡입니다.)

네 번째. introduction 부분 작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논문의 주 내용이 논리적이고 좋은 내용으로 뒷받침되어야겠지만, Introduction에서 리뷰어들의 충분한 어그로를 끌지못하면, 주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부정적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리뷰어들도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인트로덕션이 개나발로 쓰여져있으면, 저널 끝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읽지 않고 부정적 멘트를 날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따라서, 자신의 연구와 유사한 과거연구들에 대한 상세한 분석부터, 왜 이 연구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이유가 인트로덕션 파트에는 덕지덕지 점철되어야 합니다. 그냥 인트로덕션을 읽으면 리뷰어가 느끼기에,
‘아 맞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지~ 이 논문에서는 이걸 해결보려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하네? 아 궁금하다 좀 더 읽어보고싶다’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인트로덕션 부분을 제대로 쓰게되면, 자신의 연구에 대한 이해도도 대폭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널 논문의 본문을 쓰는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저는 한국에서만 자라 영어가 서툴기 때문에, 초안을  쓸때는 먼저 한글로 모두 작성한 이후,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영어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영어 잘하는 제 동기들은 바로바로 영어가 머리에서 튀어나와서 적더라구요.ㅠㅠ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그냥 엉덩이 붙이고 시간을 더 투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더 열심히 하게되는 사람의 본성을 줄기차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글로 먼저 쓰고 구글번역기 돌린 1인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는, 제출 전에 교내 어학센터같은곳에서 영어 교정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리뷰어가 영어가지고 시비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것도 지도교수님께 잘 요청하면 과제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저널 제출전에 어학센터 원어민에게 교정을 꼭 맡기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네, 오늘의 요약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저널논문 한번 써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정말 논문은 정성과 시간을 갈아넣어야된다는 것만 명심하시구요, 저의 꿀팁들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열정을 불태워서 빠르게 졸업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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