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만났을때 항상 이득보는 대처방법

 

삼단논법. 학교에서 배운다.

 

1+1=2이다.

수학 과학은 이게 맞다.

 

그런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느끼는 것이...

 

A 사건이 일어나면 B가 연달아 일어나고, 결국엔 C가 되더라.

위와 같은 명제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학교에서 배웠던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왜냐?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똑같은 내용을 배우기 때문이다.

 

사기꾼들은 이 지점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뭔가 학교에서 배운 것 같은 이론인척,

고급 용어를 써대면서 설명한다.

 

맞는 것 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다 틀렸다.

 

현실은 전혀 다르다.

 

실제 현실 세상에서 발생하는 사건

 

A 사건이 일어나서 B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C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 예측하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무슨 말도 안되는 J사건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이득을 보게 된다.

 

누르면 튀어나오게 되어있다. 어디가 튀어나올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현실에서는 원래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경쟁이 생기고,

풍선효과로 인해 상상도하지 못한 곳에서 막 기회가 튀어나온다.

 

그래서 오늘도 경계하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려고 한다.

 

사기꾼 말이 귀기울이기보다는,

내가 기회를 찾고자 해야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하나에 결론내리지 말고, 언제나 신중하게 판단하자.

 

 

항상 생각해야 할 것들

1) 내가 아는건 이미 다른 사람도 다 안다.

2) 내가 다르게 생각하면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될까?

3) 나는 알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건 뭘까?

4)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