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완전히 동일하게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반복되는 경향을 보인다.
왜냐? 사람 심리는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연코,
1) 기름 가격 상승.
2) 전쟁으로 인한 각 나라별 군비 증강.
두 가지가 키워드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각 나라로 뿌려진 어마어마한 숫자의 달러가 지금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국은 초강대국이었지만, 더 강해지고있다.
(반대로 중국은 제로 코로나로 죽쑤고있다.)
왜냐하면, 미국은 최강 무기 수출국이자, 최대 기름 생산국 이기 때문.
미국은 전쟁이 안끝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게 훨씬 이득이니까.
전쟁을 끝낼 이유가 없지.
그래서 계속 우크라이나에게 무기를 주면서 러시아와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다.
금 이야기를 해보자.
전통적으로 금은 러시아/중국에서 많이 산다. 제조국가에서 많이 필요로 한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로 죽쑤고있고, 러시아는 전쟁 중이다.
고로 금덩이가 필요하지 않다.
gold는 22년 5월18일 기준 1814달러/온스 까지 떨어졌다.
여기서 더 떨어질 수 있을까?
물론 지하실도 있겠지만, 지금은 최소한 무릎 아래 지점이라 생각한다.
분할매수 주효 타점!
+ 보너스
금이 올라가면 달러는 떨어지는게 맞다.
지금 달러는 너무 쎄다. 1270원/달러. (물론 지금은 좀 떨어져서 1250원정도인데 그래도 쎄다)
달러 하방 베팅이 주효해보인다.
2002년 이후로 달러는 가장 비싸다.
여기서 더 오를 여지가 많을까? 아니면 떨어질 여지가 많을까?
결국 확률싸움이고,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내가 더 수익을 보면 그만인 투자 세계.
근시일내로 전쟁도 끝나고, 중국 제로 코로나도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결론
모두가 아니라고 욕할때, 나는 들어간다.
금 상방
달러 하방
나스닥 상방
삼성전자 상방